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베라 리즈 (문단 편집) === [[마루나]] === 1부 1화부터 원수 관계가 되어 죽을 뻔했으나 아샤가 난입한 덕에 도망치고, 2부 70화에 재회하고 재격돌, 3부 55화부터 마루나가 아그니를 통해 항복하면서 어쩔 수 없이 협력하는 아군 관계로 바뀌었다. 이후 칼리와의 대화를 통해 공격당한 마을의 사람들은 이미 죽었다는 것과 마루나가 유타의 형이라는 것에, 마루나가 본인의 원수가 아님을 인정했다. 하지만 원수가 아니라는 것뿐, 마루나가 [[학살|수많은 사람들을 죽였다는 것]]을 인지하고 있어서 여전히 그를 적대하고 있다. 마루나 쪽은 '상급 수라 특유의 오만한 성격+간다르바 등 윗사람의 명령대로 한 것뿐' 등의 이유로 자신이 그녀의 가족 및 지인들을 몰살한 입장이면서 적반하장하는 입장이었으나, 막대한 세월 동안의 시간 여행에서 신과 인간과 가까워지고[* 특히 [[라오 리즈]]] 자신의 죄를 자각하고 깨달음을 얻는 개과천선을 한 후에는 란 못지 않게 적극적으로 그녀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입장으로 바뀌었다. 때문에 158화에서 리즈를 '그 아이'라고 칭하고, 276화에서 그녀를 구해주는 적극적인 행동을 보인다. 하지만 아무 소용없는 것이, 리즈는 란과 마루나가 시간여행을 했다는 것만 알 뿐, 어떤 여정을 거쳤는지는 모른다. 때문에 그가 신의 마음을 얻기위해 행동한다고 생각할 뿐, 진심으로 자신을 생각한다고 여기지 않는다. [* 마루나도 자신이 라오를 만난 여정에 대해 리즈가 알리가 없고, 자신이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고 자각했기 때문에 이에 대해 변명을 하지 않는다.] 이런 생각이 드러나는 것이 293화에서 하누만이 마루나가 아군이 아니냐고 묻자, 굉장히 차가운 눈으로 마루나를 보았다. 비록 신전에 같이 들어가야하고, 유타를 지키기 위해 협력했지만, 그 이상은 아니었다. 마루나가 자신의 원수는 아니기에 죽일 순 없지만 학살당한 이들에겐 아니기 때문에, 그가 위기에 처한다 하더라도 구해주진 않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